[독서] 사피엔스, 인류의 발전과 투자의 미래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를 읽고 자본주의가 등장하기 까지의 인류의 삶을 다시 한 번 돌아보았습니다.
사회책에서 나오는 수렵 채집사회에서부터, 산업혁명, 지금에 이르른 현대 사회까지 다시 새롭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 내용들을 남겨보고, 개인적인 생각들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수렵 채집 생활을 하던 인류는, 농업 혁명을 겪으며 정착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급자족을 하고 남는 '잉여 생산물'이 남게 되고, 각자 물물교환을 합니다.
이렇게 지역 특산물이 생기고, 재화의 종류가 많아져 물물 교환에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화폐'입니다. 처음에는 금화나 은화가 화폐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정착 생활을 하게되고, 인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되면서 '지도자'가 등장합니다. 지도자들은 주면 집단을 정복하며 거대한 '제국'을 이루었습니다.
제국은 신대륙을 찾아 식민지화하며 지배하였습니다.
이 인류를 믿음으로 묶어 통합할 수 있었던 것이 '신', 즉 '종교'였다고 이야기 합니다.
종교라는 동일한 믿음 아래 인류를 통합하고 제국을 만들어 갔습니다.
인류 문명의 발달을 촉진한 시작은, 과학의 발달입니다.
지식을 획득하며 관찰하고, 과학적 사고를 함으로써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나가게 됩니다.
유럽은 과학적 사고를 중시하며, 신대륙을 찾아 식민지를 개척하였습니다. 다른 제국들은 영토를 확보하여 그곳의 금광을 캐고 노동력을 착취하는데에 그쳤다면, 유럽인들은 새로운 지식을 획득하는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호기심이 많았고 탐구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게 대항해 시대가 열립니다. 이렇게 많은 모험가와 탐험가들이 대항해를 떠나기 시작하면서 '자본'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과학의 발전과 함께 자본주의가 함께 자라나게 됩니다.
자본주의는 잉여 수익을 재투자하면 경제가 빠르게 성장한다는 깨달음을 주며 무럭무럭 자라났습니다. 경제 성장이 최고라는 생각 아래 현대 사회는 빠르게 발전하였습니다.
부엌에서 냄비가 끓는 수증기가 냄비 뚜껑을 밀어 올리는 모습을 보고 '증기기관'이 탄생하게 되는데요, 이 증기 기관의 발명으로 기계가 만들어집니다.
1차 산업혁명입니다.
증기기관과 전기의 발견으로 자본주의는 엄청나게 생산을 늘려나갔습니다. 하지만 생산한 물건이 넘쳐나게 되자 경제 성장이 멈추는 문제에 봉착하게 됩니다.
이를 해결한 것이 '소비지상주의' 입니다. 물건이 최고다. 나를 위해 소비 하는 것이 최고의 선택이다 라는 생각이 만연해지며 생산된 물건들을 끊임 없이 소비하는 경제 구조를 만들게 됩니다.
현대 사회는 과학 기술, 자본주의, 소비지상주의가 합쳐져 지금의 엄청난 성장을 이루어내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인류의 삶을 '자연선택'을 받아 환경에 알맞게 진화한 종이 살아 남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지적 설계'를 하는 단계에 도달하였다고 설명합니다.
지금의 인류는 더 살아남기 위해 유전자 가위로 유전자를 조작하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이제 사람들은 더 좋고, 비싼 것이 아닌 환경, 건강, 경험, 행복에 돈을 소비합니다.
이렇게 변화된 가치관에 따라 기업도 발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성장할 기업들은 ESG를 충족한 기업들일 것입니다.
그리고 세상을 한 번 더 변화시킬 혁명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AI입니다.
Chat-GPT는 사람들에게 공개되어 지식을 스스로 습득하고 학습하여 발전하는 생성형 AI입니다.
그동안 폐쇄적으로 발전시켜온 구글의 알파고, 등 AI기술과 반대로 세상에 공개하는 과감한 결정을 내림으로써 AI가 비로소 사람들의 곁으로 다가왔습니다.
AI는 웰빙, 효율성을 중시하는 현대인의 니즈를 완벽하게 충족해 줍니다. 삼성이 갤럭시 24를 통해 선보이는 동시 통번역 서비스와 같은 온 디바이스 AI 기술은 써보고 싶은 욕구를 무럭무럭 자라게 합니다.
Chat-GPT가 만들어주는 요약본, 엑셀 수식, 일러스트는 그동안 10시간 해왔던 작업을 1초로 줄여주는 신세계입니다.
인터넷의 등장처럼, AI는 세상을 지금의 삶과 또 다른 세상으로 바꿔 놓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노동자들은 AI에 밀려 일할 곳을 잃고 있지만, 자본가들은 끊임 없는 혁명을 통해 세상의 자본을 흡수하고 있습니다.
제가 경제를 공부하고 투자를 하는 것은, '자본'을 모으고 세상에서 나와 가족 지키기 위함입니다.
자본가가 만들어낸 공룡 기업들이 세상의 돈을 끌어모아 거대한 '자본'을 이룰 때, 이곳에 투자하여 자본주의의 거대한 흐름에 함께 가는 방법을 택하였습니다.
세상을 공부하고, 사회를 더 좋은 세상으로 만드는 사상을 지닌 기업에 투자하며 함께 성장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5년 뒤, 10년 뒤, 20년 뒤 세상을 놀랍게 바꾸어 놓을 기업이 누가 될지, 인류의 생활 모습이 어떻게 바뀌어 있을지 참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그 미래가 긍정적이고, 불평등이 해결된 좀 더 나은 방향이기를 바라며 기업에 투자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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