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금리 인하와 주식 시장의 향방(from 한국경제, Bloomberg)
2022년 3월부터 시작된 미국 연준의 과격한 금리 인상이 2023년 5월까지 매달 진행되다가, 2023년 6월부터 금리가 동결되었습니다.
미국의 고용이 예상보다 탄탄해 인플레이션의 진화가 생각보다 느리게 이어지면서 금리 인하는 2024년 하반기에나 이루어질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었는데요.
2023년 12월, FOMC 회의 인터뷰에서 파월 의장이 금리 인하도 고려한다는 발언을 하면서 시장은 이에 크게 환호하였습니다.
금리 인하와 경기 연착륙에 대한 기대로 이미 크게 상승하였기 때문에 아무래도 올해 보였던 폭발적인 상승률을 보이기는 어려울 것 같고, 조금씩 부드럽게 상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연준 의장 파월이 역사적인 경기 연착륙을 성공해내어, 2025년에 타임지를 화려하게 장식한다면 정말 멋질 것 같습니다.
2024년에는 중국과 일본을 제외하고 미국, 유럽 등 주요 국가에서 금리인하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내년 시장 금리 인하에 따라 달러는 점차 하락하고, 금리 인상을 단행할 일본 엔화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골드만삭스는 한국이 아시아에서 가장 처음으로 금리를 인하하는 국가일 것이다 라고 전망했는데요.
미국이 첫 금리인하를 시작하는 2분기쯤에 맞춰서 이루어질 것이라고 하며 한국은행이 현재 3.5% 수준인 기준금리를 2분기에 3.25%, 3분기 3.00%, 4분기 2.75%에 걸쳐 세 차례를 내릴 것이라 이야기합니다.
링크: 골드만삭스 "한국, 아시아서 첫 금리 인하 전망…원화 돋보일 것" < 채권/외환 < 기사본문 - 연합인포맥스 (einfomax.co.kr)
한국에는 2024년 4월에 총선이 있습니다. 그리고 부동산 브릿지 대출과 PF대출 건이 큰 악재로 대기중입니다. 부동산 건설사에 투자한 지방 은행에도 그 여파가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의 2024년 부동산 시장은 하반기까지 예의 주시해야 할 듯 합니다.
2024년 금리와 주식시장에 대해 정리가 잘 되어있는 한경 뉴스와 블룸버그에서 이야기한 내용을 정리했으니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본문 링크: 파월은 누구편?…진실게임 결과 나온다 | 한국경제 (hankyung.com)
1. 2023년 인플레 완화속도 예상치 하회
- 미국 정부의 재정지출로 Fed 긴축 효과 반감
- 초과 저축량 여유
- 튼튼한 고용 시장
2. 2024년 금리 인하 기정사실
- 2023.12.13 FOMC: Fed 3회의 금리 인하 시사, 금리 인하 논의 발언. 인플레 진전, 6개월 인플레 데이터 언급
- 2023.12.1.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펠만 대학에서 열린 헬렌 게일 총장과 파월 의장의 대화 중 "지난 10월까지 6개월 넘게 근원 물가 지수(PCE) 인플레이션이 연율 환산 연율 환산 기준으로 2.5% 수준을 지속했다" 언급
- 시장의 기대: 6회 이상의 금리 인하 -> 만약 시장의 기대에 못미친다면, 시장이 실망하고 주가 상승분 반납할 가능성이 있음
- Fed 3회 금리 인하 시: 인플레이션 서서히 둔화, 미국 경제 연착륙 성공
- 시장 기대 6회 이상 금리 인하: 인플레이션 급격히 둔화, 미국 경기 급격히 식어 침체 가능성
- Fed는 3회 지지, 피벗 시기 하반기 확률 높음
3. PCE = 물가지수 - (변동폭이 큰 에너지, 식료품)
- 2023년 11월 PCE 가격지수(120.09) , 5월 PCE 지수(118.984)보다 0.93%상승 -> 연간 상승률 1.87%
- 연율 환산한 6개월 PCE 상승률 < Fed 인플레 목표치 2%
- 2023년 9월(1.5%) 이후 3년 2개월 만에 2% 밑으로 내려감
4. 2024년 대선 여부 (바이든 vs 트럼프)
- 여론조사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 보다 우세
- 3개월 단위로 지지율이 뒤바뀜
- 바이든 지지율 하락 이유: 젊은 MZ, 히스패닉, 흑인, 이민자 층이 등을 돌림
- 지정학적 위험(2곳의 전쟁), 경제(인플레이션) 이 주요 원인
- 경제가 살아나는 것, 전쟁 마무리, 금리 인하 -> 바이든의 카드
5. 미국 노동시장 정상화
- 매우 강력했던 노동시장이 식어 정상화 되어 가고 있음
- 1월 3~5일 JOLTs (구인, 이직 보고서), ADP 고용 통계, 노동부 고용 통계 발표
- 1월 5일 발표되는 12월 고용보고서 중요: 신규 일자리, 실업률, 임금상승률
- 11월 신규 일자리: 19만 9000개 / 12월 신규일자리(E): 15만개
- 11월 실업률: 3.7% / 12월 실업률(E): 3.8%
- 11월 전월비 인금 인상률: 0.4% / 12월 인금 인상률(E): 0.3%
6. FOMC 의사록: 1월 3일 발표
- 의사록 안에 금리 인하에 대한 언급 여부 중요
- 있다면 Fed 비둘기파라는 시장의 확신 강화
- 없다면 시장은 실망할 것
7. 유럽 인플레이션 다시 반등
- 11월 CPI 상승률 2.4% / 12월 3%대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
- 유럽중앙은행 (ECB): 금리 인하 논의 시기 상조
- 근원 CPI 11월 3.6% / 12월 근원 CPI(E) 3.4% 기대
- 미국도 인플레 완화 양상이 주춤할 수 있음
8. 미국의 고용과 유럽의 물가가 예상에 근접할지 주요 관전 포인트
예상을 빗나가 인플레이션이 강화된다면 시장이 출렁일 것임
다음은 미국 주요 통신사인 Bloomberg에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Bloomberg에서 이야기하는 2024년 미국 증시에서 주목해야할 5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금리인하
-시장은 FOMC가 제시한 75bp 인하보다 두배인 약 150bp 인하를 기대함
-연준이 금리 인하를 시작해도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지 않으면 '매파'로 해석할 수 있고 시장은 급격히 실망할 수 있음
2. 빅테크
-미국 7대 빅테크는 올해 S&P500 지수 상승의 64%를 차지하였음
-24년 말 EPS Growth가 약 17% YoY(1년 전 대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23년 말 EPS Growth는 약 45%였던 것과 비교하면 떨어지는 수준
3. 대선
-24년 11월 5일, 미국 대선
-선거가 있는 해 미국 증시 강세
-현직 대통령이 재출마하는 경우, 재선을 위해 강력한 경기 부양책과 감세 제시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주가를 부양함
4. 아시아
-일본은행(BOJ)가 언제 마이너스 금리정책(NIRP)을 철회할 것인지 여부가 중요하며, 이코노미스트 3분의 2 이상이 2024년 4월에 단행할 것으로 전망
-중국이 2024년 3월 4일 전국인민대표대회(양회)를 앞두고, 제시할 경제 성장률에 주목해야함
5. 유럽
- Stoxx Europe 600 지수의 2024년 EPS Growth는 약 4%로 예상되는데 이는 마진 상승에 의한 것임
-유럽중앙은행(ECB)와 영란은행(BOE)가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인지 중요
-ECB는 2024년 4월, BOE는 그 다음에 시작할 것으로 전망됨
-2024년 6월 6일 EU 의회 선거가 중요한 이슈
Five Things You Need to Know About Markets in 2024 -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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