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는 되고 싶은데, 투자 공부하기는 싫어요
투자 관련 글을 보면 댓글에 이런 질문들이 종종 보입니다.
“테슬라를 지금 사야할까요? 팔아야
할까요?”
“내년에 미국 주식을 사야 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애플을 사야 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사야할까요, 팔아야 할까요?"
격동의 해였던 2023년이 끝나가고, 곧 2024년이 시작됩니다.
모두들 새해 목표 세우셨는지요?
저는 작년에 목표가 두 가지 있었습니다.
1. 건강해지기
2. 주식 계좌: 1억
달성하기
2023년이 끝나가는 지금, 저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주식 투자금 1억은 2023년 중반쯤 이미 도달했습니다.
그 중 투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건강해지기라는 목표로 잠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건강하고, 멋진 몸을 갖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겠죠?
그리고 우리는 모두 그것을 이루는 방법도 알고 있습니다. 1년 동안 꾸준히, 빠지지 않고 헬스장에 가서 1시간 이상 운동하면 건강하고 멋진 몸을 가질 수 있습니다.
거기에 술도 안 먹고, 야식도 먹지 않고, 식단까지 함께 관리하면 더욱 훌륭한 몸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은 소수의 선택받은 사람만 알고 있는 비밀이 아닙니다.
이렇든 인생의 진실은 모두에게 공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잔인하게도
진실은 잡힐듯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쉽고 간단해보이지만 막상 실천에 옮겨보면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새로 나온 다이어트 약도 먹고, 지방 분해 주사도 맞아 보고, 경락도 받고 여러가지를 시도합니다. 하지만 지나고 보면 정직하게 흘린 땀만큼 정직하게 돌아오는 것도 없습니다.
저도 타고나기를 허약한 체질로 태어나서 늘 건강해지는 것이 소원이었습니다. 하지만 1년 이상 어떤 운동을 꾸준히 해본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운동 방법이 잘 안맞아서, 과격한 동작때문에 관절이 아파서, 몸이 더 망가지는 것 같아서, 바빠서 운동할 시간이 없어서, 돈이 많이 들어서 등등.
지금와서 돌이켜보면 운동을 계속할 방법이 아니라 그만둘 핑계와 변명거리를 찾았던 것 같습니다.
올해에는 어떤 이유가 생겨도, 그만두지 않겠다라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렇게 평생 배우고 싶었던 수영도 배워서, 자유형, 배영, 평영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년간 헬스를 꾸준히 다녀서 근력도 늘고, 기구를 이용해 적지만 무게도 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맨몸 운동만으로도 바들거리던 제가 무게를 들다니요!
지금은 20대 때 체중으로 돌아가, 지금까지 인생 중에 가장 건강한 하루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체력이 생기니 헬스가 더욱 쉬워졌고, 습관이 들어 운동을 가는 것이 더이상 힘들지 않게 되었습니다. 몸에 활력이 생기니 일도 수월해지고 즐거워졌습니다. 투자 공부에도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선순환인 샘입니다.
다시 투자 이야기로 돌아와, 부자가 되고 싶어 부동산 투자, 주식 투자 등 방법을 찾아보고 투자에 관심을 가지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자가 되고 싶어하지만, 힘든 것은 싫어서
남들만큼 소비하고 부자처럼 보이고자 행동합니다.
투자에 성공하고 싶지만 직접 공부하는 것은 지루하고 어려우니,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노하우, 비밀을 알아낼 수 없을까 지름길을 찾는데 많은 시간을 소요합니다.
그럴수록 부자로 가는 길은 더 멀어지게 됩니다.
내가 정직하게 흘린 땀만큼, 건강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정직하게 투자 공부를 한 시간만큼, 수익을 얻었고요.
건강해지고, 경제적 여유를 얻기 위해 노력해 온 저의 과정을
공유해보려 합니다. 투자하며 가장 후회되었던 순간, 조금
더 일찍 깨달았으면 좋았을 것들, 돈을 모으고 관리하는 방법 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함께 정직하게 공부하고, 바닥부터 천천히 다져가면서 투자의 정도를
걸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계획한 바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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